러시아 학교서 총격… 어린이 포함 사망자만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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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부 한 학교에서 '나치' 문양의 티셔츠를 입은 34세 남성이 총기 난사를 해 어린이 등 17명이 숨지고 최소 24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 26일 밤(현지시각) 늦게까지 조문을 위해 러시아 시민들이 제88학교를 찾아 인형과 조화를 놓는 모습. /사진=로이터
러시아 중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포함 17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26일(이하 현지시각) A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아 주 이체프스크시 소재 제88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어린이 포함 17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했다.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난사 이후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수사국은 사건의 용의자로 아르티옴 카자나체프(남·34)를 지목했다. 카자나체프는 해당 학교를 졸업했고 사건 당시 '나치' 상징을 한 검은 티셔츠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건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당국은 '네오 나치' 단체와의 연관성을 살피고 있다. 알렉산더 브레찰로프 우드무르티아 주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카자나체프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였다고 말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이번 사건에 대해 "테러 행위"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데 당국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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