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 5위권 싸움…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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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의 패넌트레이스 우승 매직 넘버는 . 사진은 지난 6일 LG트윈스전에서 투구하는 김광현(SSG)의 모습. /사진=뉴스1
KBO리그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순위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SSG랜더스와 LG트윈스가 정규시즌 1위를 놓고 경쟁중이다. 기아 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는 5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다.

27일 오전 기준 SSG는 137경기 86승4무47패로 리그 선두다. LG트윈스는 81승2무49패로 SSG에 3.5경기 뒤진 2위다. SSG의 정규시즌우승까지 매직 넘버는 6이다. 지난 25일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면 매직 넘버를 4까지 줄일 수 있었지만 2-6으로 패했다. 하지만 LG의 최근 기세가 좋은 것을 감안해도 3.5경기차는 결코 적은 격차가 아니다.

LG는 플레이오프 진출까지는 3승만 거두면 된다. 하지만 LG의 목표는 리그 1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하는 것이다. SSG와는 3.5경기차지만 12경기나 남아있다. 잔여경기 일정은 나쁘지 않다. 잔여경기에서 연전을 치르는 한화 이글스·NC·기아와는 각각 올시즌 상대전적에서 10승4패, 8승4패, 9승4패로 우세다.

매직 넘버란 장기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는 팀이 자력으로 1위를 확정 지을 수 있는 승수를 말한다. SSG가 남을 7경기에서 6승1패 이상을 거둘 경우 LG가 12전 전승을 거두더라도 1위에 오를 수 없다. 하지만 SSG가 5승 이하를 거두게 되면 경우의 수가 발동된다. SSG가 5승2패를 거둘 경우 LG가 전승을 하면 순위가 뒤집힌다. 4승3패의 경우 LG는 11승1패를 해야 하고 SSG가 3승4패를 한다면 LG는 10승2패 이상을 거둬야 한다. 남은 경기수를 감안할때 LG가 1위를 탈환하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다.

5위 경쟁도 선두 싸움만큼 치열하다. 기아는 136경기 65승1무70패로 5위를 사수중이다. 기아의 가장 큰 경쟁자는 NC다. NC는 현재 133경기 60승3무70패 기아와는 2.5경기차로 6위다.

기아는 지난 22~24일 펼쳐진 NC와의 원정 3연전을 2-1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경기 전 NC가 0.5경기차로 추격했지만 기아는 양현종과 이의리의 호투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지난 2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도 4-3 신승을 거둔 기아는 NC와의 격차를 2.5경기차로 벌렸다.

이에 기아는 포스트시즌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기아가 남은 8경기에서 전승을 할 경우 NC가 남은 11전 전승을 하더라도 순위가 뒤집히지 않는다. 하지만 7승1패를 거둘 경우 NC가 11승을 거두면 순위가 뒤집힌다. 기아와 NC는 아직 남은 경기가 적지 않다. 기아가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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