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조선해양 다음타자?… HMM, 민영화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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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MM
HMM이 정부의 민영화 기대감에 강세다.

27일 오후 2시10분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8.26%) 오른 1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추진하면서 HMM도 매각 대상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KDB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과 한화그룹과 조건부 투자합의서(MOU)를 체결하고 지분 29.3%를 2조원에 매각하기로 밝혔다.

KDB산업은행은 HMM지분을 21%가량 보유한 최대주주다. 정부 산하 한국해양진흥공사도 HMM 지분 20%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 대통령 업무보고서에서 HMM 민영화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경영권을 이양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공공기관 지분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며 민영화의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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