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연예활동 '빨간불'…'악에 바쳐'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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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국내 연예 활동 복귀 시도가 무산됐다. 사진은 지난 2019년 4월17일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의 국내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박유천은 최근 국내 연예활동 재개를 위해서 전 소속사 라씨엘로로부터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은 해브펀투게더(옛 예스페라)의 가처분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27일 오전 박유천이 해브펀투게더(舊 예스페라)를 상대로 낸 가처분취소 신청을 기각했다. 지난해 박유천과 전 소속사 리씨엘로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박유천에 매니지먼트 권리를 양도받았던 예스페라와도 법정 공방에 돌입했다.

당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예스페라가 신청했던 박유천의 방송출연 및 연예활동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박유천의 국내 연예 활동이 법적으로 중단됐다. 이에 박유천은 국내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법원에 가처분취소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박유천의 국내 연예 활동 금지를 재확인했다.

박유천은 소속사와 분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영화 '악에 바쳐'로 오는 10월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와의 갈등 이전에 준비됐기에 개봉은 확정됐으나 국내 연예 활동 금지 처분으로 인해 박유천의 직접적인 활동은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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