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정상화 속도… 압연 전원 복구 86% 설비 세척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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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스테인리스 제품 시장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2일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 직원이 고압수로 설비를 세척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가 3개월 내 포항제철소 전 제품 재공급을 목표로 공정 복구에 힘쓰고 있다. 포스코는 고객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외 경유 대체 공급, 타 철강사와 협력 등을 논의하고 있다.

28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압연지역 전원 투입률은 86% 수준이며 설비 세척 작업은 81%가량 마쳤다. 침수 피해를 가장 크게 입었던 스테인리스 공장 중 2냉연공장은 12월 중 복구될 전망이다.

포스코는 고객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한 슬라브를 광양제철소나 중국 포스코장가항불수강유한공사(PZSS)로 이송해 열연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태국 POSCO-Thainox 등 해외생산법인에서 냉연제품으로 압연해 국내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내수시장 안정을 위해 수출재는 내수로 전환할 방침이다.
수급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는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국내외 스테인리스 철강사와 협업을 통해 대응할 계획이다. 스테인리스 후판은 국내 타 철강사와 협력해 공급하기로 했다. 자동차 배기계용 스테인리스 제품은 해외 철강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6일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하고 포항제철소 수해로 소재 수급 불안감이 높은 중소 고객사들과 직접 소통을 시작했다. 고객사의 제품 수급 애로사항이 접수되면 스테인리스 열연·후판·냉연 제품별 담당자가 해결책을 제시한다. 즉시 해결이 불가한 경우 가공센터 등과 협업해 대응할 방침이다. 고충상담센터는 생산설비가 정상화될 때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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