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자 피해 막은 HUG 분양보증제도,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 수 배우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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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HUG 부산 본사에서 권형택 HUG 사장(오른쪽)과 하디얀또(Hadiyanto)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인도네시아 재무부, BP Tapera(공공주택청약저축관리청) 대표단에 주택분양보증 제도와 주택도시기금 운용 노하우를 전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7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권형택 HUG 사장, 아디 세띠안또(Adi Setianto) BP Tapera 청장, 하디얀또(Hadiyanto)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본사에서 면담이 진행됐다.

이날 면담에서 HUG는 인도네시아의 신속한 대규모 주택 공급을 위한 주택분양보증 제도 등 HUG의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HUG는 공공주택청약제도 운영을 위해 설립된 인도네시아 BP Tapera에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기관으로서의 경험과 한국의 주택청약제도 등을 소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누산타라(Nusantara) 신수도 조성사업에 따른 대규모 주택 공급의 필요성과 분양 계약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주택분양보증 제도 도입에 관심을 표명해 왔다. 이번 면담에서 HUG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요청했다.

HUG는 인도네시아에 주택분양보증 제도를 전수하기 위해 2019년 인도네시아 다목적금융공사(SMF)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경제조정부 차관 등 인도네시아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면담이 인도네시아 주택보증제도 도입과 주택청약제도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HUG는 앞으로도 주택분양보증 등 한국의 주택정책을 해외에 전파하고 나아가 해외 협력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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