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영토, 해방된 후 안보 근본적으로 바뀔 것"

우크라 4개 州서 러 합병 찬반 주민투표 진행…영토 15% 빼앗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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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2021.06.04/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2021.06.04/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 4개주(州)에서 합병 찬반 주민투표를 실시 중인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해방된 영토의 안보 상황이 법적 관점에서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러 크렘린궁이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국민투표 이후에 보안 측면에서 개선될 것인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제법 관점에서 안보 상황이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라며 "이 지역의 안보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가 헤르손, 자포리자, 도네츠크, 루한스크 등 우크라이나 점령지 4개주(州)에서 실시중인 합병 찬반 주민투표는 이날 종료된다. 만일 이들 지역이 러시아에 합병될 경우 우크라이나는 전체 영토 가운데 15%를 러시아로 빼앗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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