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이강인 끝내 외면… 두 경기서 '플레잉타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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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마요르카)이 끝내 9월 2차례 평가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사진은 27일 카메룬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 /사진=뉴스1
이강인이 지난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카메룬전에서도 결국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주장 손흥민은 전반 34분 이날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이 된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

카메룬전을 앞두고 가장 관심을 받은 선수 중 한 명은 이강인이었다. 현재 프리메라리가 도움 1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시즌 초반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어떤 형태로든 플레잉 타임을 얻을 것으로 기대됐다. 1년 6개월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터였기에 기대감을 더 컸다.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이 제외됐을 때까지만 해도 후반전 출장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분위였다. 하지만 끝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이강인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현장을 찾은 6만여 관중이 이강인을 연호했지만 기회는 없었다.

이번 경기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공식 평가전이다. 대표팀은 오는 11월에 개막하는 월드컵에 앞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지만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소속 리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강인이 벤투 감독이나 팬들 앞에서 자신을 선보일 기회가 월드컵 개막 이전까지 사실상 없다. 자연스럽게 월드컵 승선 가능성도 낮아진 셈이다.


 

송혜남
송혜남 mikesong@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송혜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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