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만달러 회복 후 다시 하락… 1.9만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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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7시15분 비트코인이 1만9000달러 밑에서 거래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암호화폐(가상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이 2만달러를 회복했다가 다시 1만9000달러가 붕괴됐다.

27일 오전 7시15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64% 내린 1만89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7% 상승한 1320달러,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61% 하락한 32.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44달러에 거래되며 4.96% 하락했다.

간밤 비트코인은 최근 미국 증시의 급락으로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으로 몰려들면서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2만달러를 회복한 바 있다. 2만달러를 회복한 것은 지난 18일 이후 10일 만이다.

하지만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각각 6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하는 등 증시가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자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커진 점, 달러 강세 등이 맞물리며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비트코인은 기준통화인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므로 달러 강세는 비트코인 상승에 부정적인 작용을 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장중 114.47까지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82포인트(0.43%) 하락한 2만9134.9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5포인트(0.21%) 내린 3647.29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지수'는 지난 27일(한국시각) 기준 45.36점, '중립'으로 집계됐다. 지난 26일 집계된 46.18점, '중립'에서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됐다. 해당 지수는 0과 가까울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과 가까울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 호황을 의미한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산업1부 IT팀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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