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베트남 타이어코드 증설… 글로벌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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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에 폴리에스터(PET) 타이어코드 생산공장 증설을 마쳤다. 사진은 코오롱인더스트리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 전경. /사진=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 빈증성에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베트남 빈증성(Binh Duong)에 연산 1만9200톤 규모의 폴리에스터(PET) 타이어코드 생산공장 증설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증설을 통해 기존 생산량 8만4000톤에서 10만320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이는 글로벌 타이어코드 시장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타이어코드는 고강도 섬유가 직물 형태로 타이어 속에 들어가 타이어의 뼈대 역할을 하는 섬유보강재로 자동차의 안전과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소재다. 원료에 따라 PET, 나일론(Nylon), 레이온(Rayon), 금속 소재(Steel) 타이어코드로 나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승용차 타이어에 주로 사용되는 PET 타이어코드를 생산하고 있다.

베트남 빈증성 바우방 산업단지(Bau Bang Industrial Park)에 입주한 코오롱인더스트리 타이어코드 공장은 전 공정에 최신 생산설비를 도입해 원사 생산부터 제직, 가공, 열처리, 완제품까지 일관 생산체계를 갖췄다. 베트남 공장은 현재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들로부터 품질 승인이 마무리되어 완전가동 중이며, 이번 증설을 통해 생산 효율성 향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동차 소재 사업을 총괄하는 박규대 본부장은 "이번 증설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고성능, 고부가가치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또한 지속 확대하여 타이어코드 사업의 수익성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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