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탈퇴, 울면서 빌었다"… 윤지성, 무슨 일 있었길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악성 댓글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윤지성 인스타그램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워너원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윤지성이 스페셜 오케이 힐러로 출연했다. 윤지성은 "힘든 게 있으면 혼자 감내하는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워너원 활동 당시부터 해체 후 고민을 털어놨다.

윤지성은 "2019년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군대에 갔다. 전역 후 솔로 앨범·드라마·뮤지컬 활동 등을 했고 2021년 'MAMA' 무대로 워너원이 완전체로 뭉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댓글에 '윤지성 요새 뭐 하고 지내냐' '활동해도 존재감이 없어서 몰랐다' '군대는 갔다 왔냐' 등의 내용이 있었다"며 "전역 후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했는데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부터 워너원 해체 후 지금까지 조롱의 대상이었다"며 "나이 많은 사람이 데뷔했고 노래를 빼어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얼굴이 잘생긴 것도 아니고 춤도 잘 추는 게 아닌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8등으로 데뷔한 순간부터 해체하는 순간까지 (조롱이) 계속됐다"고 고백했다.

윤지성은 "팬이라고 해서 악수하며 반갑게 인사했는데 인터넷에 '윤지성 XX, 팬이라고 하니까 좋다고 악수해주더라'라는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윤지성은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고.

그는 "대표님을 찾아가 워너원 탈퇴시켜달라고 울면서 빌었다. 그래도 티를 내면 안 됐다. 나를 깎아내리는 말에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약해지는 모습을 팬들이 보면 슬퍼할 테니까"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꿋꿋하게 견뎌온 윤지성에 오은영은 "그런 상황에서는 화가 나는 게 맞다"며 "'내가 노래를 사랑해' '나는 작곡을 해'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내가 불러'라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가치와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진주
서진주 jinju316@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서진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50%
  • 50%
  • 코스피 : 2419.32하락 15.0118:01 12/05
  • 코스닥 : 733.32상승 0.3718:01 12/05
  • 원달러 : 1292.60하락 7.318:01 12/05
  • 두바이유 : 80.98하락 0.3918:01 12/05
  • 금 : 1781.30하락 28.318:01 12/05
  • [머니S포토] 대한민국VS브라질전, 붉은 불빛 깜박이는 광화문광장
  • [머니S포토]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휘발유이어 '경유'까지 품절
  • [머니S포토] 네이버 웹툰 '커넥트' 스릴러 드라마로 돌아오다!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 [머니S포토] 대한민국VS브라질전, 붉은 불빛 깜박이는 광화문광장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