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아픔 속 일상 회복… "가슴에 품은 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배우 진태현이 유산의 아픔을 겪은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유산 아픔을 극복하며 일상으로 돌아온다.

진태현은 "제주에 내려온 지 4주가 되어간다. 아내와 천천히 웃고 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곧 저희의 집으로 올라간다"며 "모든 걸 내려놓고 받아드리기가 힘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살아갈 일들과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기에 조금은 힘들어도 회복하고 이겨내기로 약속했다. 많이 덜어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감사 인사도 남겼다. 이어 "우리 부부의 큰 슬픔을 단 몇 줄의 사실로만 알려드리기에는 아내와 떠난 내 딸에게 미안하고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정과 심정을 숨기지 않고 글로 알려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 (여러분이) 같이 걸어주셨다.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시고 같이 걸어달라"라며 "연기하거나 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진태현은 "제주의 자연들이 우리 부부를 적당히 치유해줬다. 안타깝지만 이번 일의 치유는 눈 감는 날까지 갈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경험과 삶으로 받아들이겠다. 제 심장 속에 우리 태은이와 제주에서의 삶을 품겠다.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글을 맺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출산을 3주 앞둔 지난달 19일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다"라며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제주에 머물고 있다.


 

서진주
서진주 jinju316@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서진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23.23하락 11.112:56 12/05
  • 코스닥 : 735.88상승 2.9312:56 12/05
  • 원달러 : 1290.40하락 9.512:56 12/05
  • 두바이유 : 80.98하락 0.3912:56 12/05
  • 금 : 1809.60하락 5.612:56 12/05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 [머니S포토] 월북몰이 주도 '서훈' 오늘 영장심사
  • [머니S포토]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절규'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