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바닥이 대체 어디야"… 코스피, 2년2개월 만에 22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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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원/달러 환율 종가가 나타나고 있다./사진=뉴스1

코스피가 2년2개월 만에 22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닥도 670대까지 밀리면서 연저점을 경신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57포인트(2.45%) 하락한 2169.29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2020년 7월10일(2150.25) 이후 2년 2개월여 만에 최저치다. 장중에는 2151.60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개인은 325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97억원, 178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72%)만 상승했다. 삼성전자(2.40%) LG에너지솔루션(2.36%) SK하이닉스(0.98%) 삼성전자우(2.47%) LG화학(4.04%) 현대차(3.49%) NAVER(1.96%) 기아(3.40%)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24포인트(3.47%) 내린 673.87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2020년 5월7일(668.17) 이후 최저치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4억원, 73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33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31%)는 상승했으며 셀트리온제약(0.00%)은 보합마감했다. 이외 에코프로비엠(3.15%) 엘앤에프(4.98%) HLB(1.09%) 카카오게임즈(6.16%) 에코프로(7.07%) 펄어비스(7.3%) 알테오젠(1.22%) JYP Ent.(6.34%)는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하락했다"며 "애플 아이폰 수요 둔화에 따른 생산량 확대 계획 철회 이슈로 경기 우려가 부각되고 미국 시간외 선물 약세폭 확대로 이어져 코스피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여기에 외환시장 변동성과 이에 따른 외국인 수급 여건 악화가 코스피 급락에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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