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준 호투+타선 응집력' KT, 두산 잡고 3위 키움 반게임차 추격

'두산 킬러' 소형준, 7이닝 무실점 호투로 13승
오윤석은 결승 투런 포함 3타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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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소형준. /뉴스1 DB ⓒ News1 공정식 기자
KT 위즈 소형준. /뉴스1 DB ⓒ News1 공정식 기자


(수원=뉴스1) 권혁준 기자 = 4위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를 연이틀 누르고 3위 키움 히어로즈를 턱 밑까지 추격했다.

KT는 2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8-0으로 이겼다.

3연승의 KT는 시즌 전적 76승2무59패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엇던 3위 키움(78승2무60패)과의 격차를 반게임차까지 좁혔다.

반면 2연패의 두산은 56승2무77패(9위)가 됐다.

KT 선발 소형준은 7이닝동안 4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13승(5패)째를 챙겼다. 13승은 데뷔 시즌이던 2020년(13승6패)과 같은 승수로, 소형준은 남은 일정에서 개인 최다승 경신을 노린다.

특히 소형준은 이날 승리로 통산 33승(18패) 중 9승(1패)을 두산전에서만 수확하며 '두산 킬러'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두산전 평균자책점은 1.64에 불과하다.

타선에선 오윤석이 2회말 결승 2점홈런을 포함해 1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3타점 1득점의 100% 출루로 활약했다. 전날 끝내기 안타를 쳤던 배정대도 4타수 2안타 1타점, 베테랑 황재균도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3⅓이닝동안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시즌 7패(3승)째를 안았다.

KT는 1회초 소형준이 선두 정수빈에게 2루타를 맞는 등 2사 1,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양석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위기를 넘겼다.

2회말엔 선두 문상철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2사 후 오윤석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시즌 5호)으로 선취점을 냈다.

KT는 4회말엔 상대 선발 최승용의 제구 난조에 힘입어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1사 후 황재균, 김준태의 연속 안타와 오윤석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만루 찬스에서 심우준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보탰다.

이후 조용호의 2타점 적시타, 배정대의 추가 적시타가 이어져 대거 4득점, 6-0까지 달아났다.

소형준은 타선의 지원 속에 7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KT는 7회말 김준태의 적시타와 오윤석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KT는 8회 김민, 9회 주권을 투입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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