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덜란드 외교장관회담… "반도체·원전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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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웝크 훅스트라 네덜란드 외교장관. 2022.9.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웝크 훅스트라 네덜란드 외교장관. 2022.9.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과 방한 중인 웝크 훅스트라 네덜란드 외교장관이 28일 양국 간 반도체 및 원전 분야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열린 한·네덜란드 외교장관회담에서 지난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항들의 후속조치 이행을 점검했다.

또 두 장관은 "양국 반도체 기업들 간의 상호보완적 협력이 경제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해다고 외교부가 전햇다.

박 장관은 특히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ASML이 오는 2024년까지 경기도 화성시에 총 2400억원 규모의 반도체 클리스터를 건설할 예정인 데 환영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두 장관은 양국 간 반도체 분야 협력이 호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관심을 기울여가기로 했다.

아울러 두 장관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해 원전 협력도 강화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두 장관은 "안보·기술·경제가 융합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학기술외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기후변화·인공지능(AI)·우주 분야로까지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박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북한이 최근 핵무력 정책 법제화와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핵·미사일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향후 북한이 중대 도발을 벌일 경우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훅스트라 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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