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北미사일 도발에… "안보리 결의 지속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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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6시10분에서 오후 6시 20분 사이 북한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정부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를 규탄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센터에서 해당 미사일 발사에 대해 NSC 상임위 긴급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뉴스1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지난 28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긴급회의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29일)이 예정된 상황인데다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해상훈련도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기로 했다. 북한은 지난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재차 도발한 만큼 관련 동향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안보리 결의를 지속적으로 위반하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도 강력히 규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안보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상시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한·미 정상 간 합의된 확장억제의 실행력과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해 나가기로 정했다. 특히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 방한 ▲한·미 연합해상훈련 등 압도적인 연합 대북 억제능력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6시10분에서 오후 6시 20분 사이 북한이 평양 순안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해당 미사일 발사는 북측이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미사일(KN-23)을 발사한 지난 25일로부터 사흘 만이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여섯 번째 미사일 발사다.


 

박정경
박정경 p98081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정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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