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앙디앤엠, 차세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용 무선통신장비 공급 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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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디앤엠은 29일 오전 9시17분 전 거래일 대비 12원(2.76%) 오른 4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중앙디앤엠
열차 무선통신·방송장비 전문업체 중앙디앤엠이 차세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에 적용되는 철도 통합 무선망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7분 중앙디앤엠은 전 거래일 대비 12원(2.76%) 오른 4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앙디앤엠은 현대로템과 10억원 규모의 신규 고속열차 'KTX-이음(EMU260)' 84량에 설치되는 KTCS-2 내 '철도통합 무선망(LTE-R)'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앙디앤엠은 4년 전부터 LTE-R 장비 개발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해왔으며 현대로템으로부터 KTCS-2용 LTE-R 장비에 대한 시험인증을 완료했다.

KTCS-2는 철도전용 무선통신망 LTE-R를 기반으로 국내 철도 환경에 맞춘 한국형 열차신호시스템이다. 국토교통부는 국책과제를 통해 4년 간 연구개발을 거쳐 2018년 KTCS-2의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전라선을 시범노선으로 선정, 지난 4월 모든 검증 절차를 완료했다.

국토부와 철도공단은 경부고속선을 KTCS-2로 순차 개량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해 이미 일부 구간은 설계에 들어간 상태다. 국토부는 오는 2030년까지 총 2조2000억원을 투입, 전국 국가철도망에 KTCS-2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납품하는 LTE-R 장비는 관제실과 열차, 열차와 열차 간 철도 무선통신망으로 KTCS-2의 열차제어 데이터 전송장치로 사용된다. LTE-R은 4세대 무선통신기술인 LTE를 기반으로 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도 전송이 가능하다.

중앙디앤엠 관계자는 "열차무선통신 장비는 시장 선점이 매우 중요하며 새로운 시스템에 적용될 경우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며 "현재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열차와 추후 제작될 열차 모두 KTCS-2로 변경될 예정인 만큼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KTCS-2용 LTE-R 장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산업1부 IT팀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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