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유포하겠다"… 불법촬영물 피해자들 성착취·협박한 男,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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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물과 피해자들의 신상정보를 온라인에서 구입한 뒤 영상을 재유포하겠다 협박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불법촬영물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영상을 재유포하겠다 협박하며 성착취를 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지난 6월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불법 촬영물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알몸영상 등을 넘기지 않으면 불법촬영물을 재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들의 불법촬영물과 신상정보를 온라인에서 구매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피해자의 지인이나 가족에게 불법촬영물을 재유포했다. 피해 여성은 1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최초 사건접수 후 3개월 동안 집중수사를 벌여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 구속된 A씨는 현재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성범죄는 각종 추적 회피 수단을 이용하는 등 범행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며 "경찰도 위장수사 등 새로운 수사기법을 적극 활용해 디지털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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