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펑, 中차기 부총리 거론… 美매체 "전통 경제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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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허 중국 부총리 후임으로 허리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차기 중국 부총리로 거론되는 허 주임. /사진=로이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경제 참모인 류허 부총리 후임으로 허리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류 부총리는 시 주석의 신임을 바탕으로 상급자인 리커창 총리를 제치고 '중국 경제의 차르'로 불려왔다"며 "하지만 올해 만 70세인 그는 퇴임 연령(만 68세) 제한 등으로 교체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 주임은 40년 이상 시 주석과 친분을 쌓아온 인물로 류 부총리를 대신할 적임자로 꼽힌다. 그가 차기 경제 담당 부총리를 맡을 것이라는 관측은 끊임없이 나왔다. 앞서 시 주석이 푸지엔성 성장을 지낼 당시 허 주임은 그의 경제 참모로 일했다.

허 주임은 중국의 대표적 경제 관료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의 모든 경제 현안을 관리하는 공산당 소속 위원회다. 시 주석의 역점사업인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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