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최연소·최소경기 선발 150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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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SSG랜더스)이 29일 최소경기·최연소 선발 150승을 노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월22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투구하는 김광현의 모습. /사진=뉴스1
김광현(SSG랜더스)이 KBO리그 최연소-최소경기 150승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29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한다. 김광현은 올 시즌 13승2패 평균자책점(ERA) 1.90을 기록중이다. 이에 김광현은 이날 선발 등판으로 시즌 14승이자 통산 150승을 노린다.

역대 KBO리그에서 선발 150승을 달성한 선수는 송진우(전 한화 이글스)·이강철(전 기아 타이거즈)·정민철(전 한화)·양현종(기아) 등 4명뿐이다. 이날 김광현이 선발승을 거둔다면 지난 5월19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34세 2개월 18일의 나이로 최연소 150승을 달성한 양현종의 기록을 11일 단축할 수 있다.

또 이날 개인 통산 324경기에 출장하는 김광현은 종전 최소 경기 150승 기록 보유자인 정민철의 347경기보다 23경기 먼저 150승을 달성할 수 있다.

팀적으로도 김광현의 최연소·최소경기 150승이 절실하다. 리그 선두 SSG는 현재 2위 LG트윈스에게 2.5경기차로 추격당하는 중이다. 이에 멈춰 있는 매직 넘버 6을 줄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김광현의 호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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