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가짜뉴스만은 반드시 퇴치해야"(상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한 보도에 '가짜뉴스'라고 비판하며 엄중히 다룰 것을 경고했다. 사진은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는 윤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 /사진=뉴시스
대통령실이 최근 제기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진단했다. 대통령실은 해당 논란과 관련해 엄중하게 다루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저를 위시해 저희 참모가 그렇게 본다"며 "가짜뉴스만은 좀 퇴치해야 되지 않나"라고 전했다. 그는 "과거에도 보면 선진국 같은 데선 가짜뉴스를 경멸하고 싫어하는데 우리는 좀 관대하다"며 "전부터 광우병이라든지 여러가지 사태에서도 있었듯이 가짜뉴스는 사회를 병들게 하고 국민을 이간질 시킬 수도 있어 엄중하게 본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북한이 얼마 전 핵으로 선제공격할 수 있다고 법제화하고 탄도미사일을 쏘고 이런 상황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왔고 동해에서는 한·미 훈련을 하고 우리 금융시장은 달러 강세로 출렁거린다"며 "어느 때보다 미국과의 협력이 절실할 때인데 총칼없는 외교전쟁의 선두에 있는 장수의 목을 친다는 것은 시기적으로나 여러 측면에서 맞지 않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어 "참 안타까운 일인데 이런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건 아니라고 본다"며 "만약 이렇게 해서 좋을 사람은 대한민국에는 아마 없을 것이고 국익에도 상당한 손해가 있다"고 부연했다.

김 실장은 이날 윤 대통령에게 해당 논란을 직접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너무 자연스럽게 쭉 나오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그런 것은 본인도 잘 기억을 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통령도 지금 상당히 혼란을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밖에 "언론계 대선배들은 (발언이) 불분명한 것을 기사화할 때 그 말을 한 사람에게 확인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 그런 점을 안 거쳤다고 한다"며 "스스로 괄호 열고 괄호 닫고까지 첨부를 하고 저희는 그런 것을 핵심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박정경
박정경 p98081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정경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100%
  • 코스피 : 2419.32하락 15.0118:01 12/05
  • 코스닥 : 733.32상승 0.3718:01 12/05
  • 원달러 : 1292.60하락 7.318:01 12/05
  • 두바이유 : 80.98하락 0.3918:01 12/05
  • 금 : 1809.60하락 5.618:01 12/05
  • [머니S포토]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휘발유이어 '경유'까지 품절
  • [머니S포토] 네이버 웹툰 '커넥트' 스릴러 드라마로 돌아오다!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 [머니S포토]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휘발유이어 '경유'까지 품절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