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GT', 가격 7200만원… 1회 완충시 최대 342km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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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EV6 GT'를 다음달 선보인다. /사진=기아
기아가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차를 들고 나왔다. 주인공은 고성능 전기자동차 '더 기아 EV6 GT'다.

30일 기아에 따르면 다음달 출시될 EV6 GT는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이다.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EV6 GT는 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최고출력 270kW, 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출력 160kW, 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를 더해 합산 430kW(585마력)의 최고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토크를 갖췄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3.5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는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최고속도 260km/h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EV6 GT에 적용된 고성능 모터의 분당 회전수(rpm)는 최고 2만1000회에 달해 저속에서부터 최고 260km/h까지 모든 속도 영역에 신속히 대응한다.
기아가 'EV6 GT'를 다음달 4일 출시한다. /사진=기아
기본 모델보다 크기와 성능을 향상시킨 전륜 모노블럭 4피스톤 캘리퍼는 뛰어난 제동성능을 제공한다. 운전자가 고속에서도 차량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전륜 스트럿링' 및 '후륜 러기지 플로어 보강바' 등 차체를 강화해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갖췄다.

'GT 모드'는 EV6 GT가 가지고 있는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역동적인 선회 및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모터, 브레이크, 스티어링, 댐퍼, e-LSD 등을 최적화한다.

GT 모드에서는 회생제동 사용을 극대화하는 RBM(Regenerative Braking Maximization) 기능이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됐다.

배터리 용량은 77.4kWh, 복합 전비는 kWh당 3.9km이며 1회 완충 시 주행가능 거리는 342km(21인치 타이어 기준)다. EV6 GT의 가격(개별소비세 3.5% 및 세제혜택 후 기준)은 720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EV6 GT는 기아의 선도적인 EV 기술력의 집합체이며 하이 퍼포먼스 주행에 열광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한 고성능 모델"이라며 "고객의 일상 속에서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짜릿한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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