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허리라인을 드러낸 하얀색 크롭톱에 청바지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 긴 생머리까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풍기는 사진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세 연상 금융맨 출신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월7일 "비연예인과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연애를 인정한 뒤 약 한 달여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