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외교참사' 비판에… 주호영 "대한민국 억지로 자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지속적인 비판을 하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강한 반발을 보였다.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45호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주 원내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외교참사'라고 공세를 펼치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억지 자해 참사'라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국감대책회의에서 "영국은 조문 잘해서 감사하고 미국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데 민주당만 자꾸 문제가 있다고 하니까 민주당이 억지로 대한민국 자해하는 참사가 아니고 뭐겠냐"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까지 국회 상황을 볼 때 이번 국감도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 순방 논란에서 보듯이 민주당은 조그마한 흠, 혹은 있지도 않은 흠을 확대 재생산하고 이것을 언론플레이하는 데 아주 능력을 가진 정당"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 원내대표는 "상임위별로 간사나 의원들은 이런 환경을 숙지하고 팩트체크가 제일 중요하다"며 "정책위 수석전문위원과 보좌진이 충분한 팩트체크를 한 다음 민주당 측 주장이나 발언이 과장이나 허위 없도록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날(지난 29일)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단독 의결한 것과 관련해선 "남은 것은 헌법상 국회 해임 건의 사문화와 민주당의 대통령과 정부에 타격을 가하려는 정략"이라고 전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대한민국 역사에 없는 외교 대참사를 빚고도 대통령과 외교부 장관의 진솔한 사과와 책임 있는 인사 조치가 이 시간까지 없다"며 "민주당은 부득이 오늘(지난 29일)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박정경
박정경 p98081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정경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02.87하락 16.4513:17 12/06
  • 코스닥 : 724.94하락 8.3813:17 12/06
  • 원달러 : 1310.70상승 18.113:17 12/06
  • 두바이유 : 80.81하락 0.1713:17 12/06
  • 금 : 1781.30하락 28.313:17 12/06
  • [머니S포토] 손 맞잡은 김진표 의장·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 [머니S포토] 주호영 "민주당, 이재명 방탄 위해 당력 쏟았다"
  • [머니S포토] 민주당 원내대책회의, 발언하는 박홍근
  • [머니S포토] 눈 쌓인 출근길 '조심조심'
  • [머니S포토] 손 맞잡은 김진표 의장·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