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입국 후 PCR 폐지… 요양병원 대면면회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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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0시부터 입국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폐지된다.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스1
정부가 내일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를 해제한다. 다음달 4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등에 대한 대면 면회가 허용된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0일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10월1일 0시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입국자 격리, 입국 전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 데 이어 입국 후 PCR 검사 의무까지 폐지되면서 입국 관련 코로나19 방역 조치는 모두 사라지게 됐다.

이 1총괄조정관은 "낮아지고 있는 해외 유입 확진율과 우세종인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의 낮은 치명률을 고려한 조치다"며 "향후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발생하는 등 입국관리 강화가 필요한 경우 재도입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25일부터 제한해온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면회는 다음달 4일부터 재개한다. 방문객은 면회 전에 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19 음성을 확인하면 언제든지 대면 면회가 가능하다.

입소자 외출은 4차 접종을 마친 입소자에 한해 전면 허용된다. 3차 접종 등 요건을 충족한 외부 강사의 시설 출입과 프로그램 진행도 가능하다.

이 1총괄조정관은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감염자 수 감소, 높은 요양병원·시설 4차 접종률을 고려해 대면 면회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며 "면회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음식물 섭취는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중대본에 따르면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감염자 수는 8월 3015명에서 9월 1075명으로 64% 감소했다. 요양병원·시설의 4차 접종률은 이날 0시 기준 90%다.

이 1총괄조정관은 "이번 겨울을 큰 유행없이 잘 보내기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유행이 동시에 올 수 있는 만큼 백신 접종과 방역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며 "겨울철 재유행이 예상되지만 극복할 수 있다. 철저히 준비하고 미리 필요한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윤섭
김윤섭 angks67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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