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유니티와 메타버스 삼각 편대… 공장·물류·오피스 혁신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LG CNS가 유니티와 협력해 메타버스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사진=LG CNS
LG CNS가 글로벌 3차원(3D)플랫폼 기업 '유니티'와 손을 잡고 '버추얼 팩토리', '버추얼 물류', '메타버스 오피스' 등 메타버스 사업에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서로의 핵심 기술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

30일 LG CNS에 따르면 유니티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해 플래티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니티와의 플래티넘 파트너십은 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이자 유일하다. 플래티넘 등급은 DX기술 전문가를 다수 보유하고 영업 전문조직을 운영, 자체적으로 DX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파트너사에만 부여된다.

두 회사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버추얼 팩토리, 버추얼 물류, 메타버스 오피스 분야 영업활동 체계를 수립하고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한다.

LG CNS는 유니티의 3D엔진 기반으로 고객사 제조공장 공간과 설비를 가상화한다. 가상화 공간에 각종 공장 데이터를 연계해 실제 공장을 원격 운영하는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한다.

인공지능(AI)으로 가상 공장 데이터를 분석, 설비 고장을 예측하고 공정 순서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버추얼 팩토리를 완성해 고객사에 제공한다.

물류센터도 마찬가지. LG CNS는 유니티의 3D엔진을 사용해 고객 물류센터를 가상화 하고 원격 운영 가능한 버추얼 물류 패키지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업무시스템을 메타버스에 연계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고객은 버추얼 물류 플랫폼을 구매해 직접 메타버스 물류센터를 구현할 수 있다.

LG CNS는 연내 마곡 본사 메타버스 오피스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유니티 플랫폼으로 가상화한 사무실에 메일, 일정관리 등 업무시스템 연계 작업을 진행 중이다.

LG CNS 메타버스 오피스는 1대1 화상채팅, 다자 화상회의,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화상 컨퍼런스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LG CNS는 메타버스 오피스를 사내에 선 적용해 기술 검증 뒤 외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메타버스 3각 편대 서비스 모두 '고객 맞춤형 구축 서비스',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두 가지 형태로 구현할 계획이다.

김선정 LG CNS 최고기술경영자(CTO)는 "3D플랫폼 업계 글로벌 1위 기업인 유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LG CNS의 주력 분야인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사업과 연계, 메타버스 분야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34.33하락 45.5118:03 12/02
  • 코스닥 : 732.95하락 7.6518:03 12/02
  • 원달러 : 1299.90상승 0.218:03 12/02
  • 두바이유 : 81.37상승 0.9318:03 12/02
  • 금 : 1809.60하락 5.618:03 12/02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 [머니S포토] 월북몰이 주도 '서훈' 오늘 영장심사
  • [머니S포토]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절규'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