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게 끌려가더라"… 돈스파이크, 美입국 까다로웠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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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가 마약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tvN 방송캡처
유명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마약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9년 tvN 예능 프로그램 '미쓰코리아'에 출연해 미국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고은, 박나래, 광희, 장동윤, 돈스파이크가 한국 앓이를 하는 외국인에게 추억의 한국 음식을 만들어주고 하룻밤 얻어 자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그 과정에서 돈스파이크는 출입국관리소에 익숙하게 끌려가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항 관계자에게 연행된 그는 추가 조사를 거친 후 뒤늦게 공항에서 빠져나왔다.

돈스파이크는 "2년 전에 외국에서 강도를 당해서 여권을 잃어버렸다. 그 여권이 미국 (불법)입국에 사용된 것 같다"며 "이후 미국에 올 때마다 출입국관리소에서 확인 작업을 거쳤다"고 말했다.

장동윤은 "너무 익숙하게 끌려가셨다"며 걱정했고, 박나래는 "돈스파이크 오빠가 갈 때 뒷모습이 터미네이터 'I'll be back' 같았다"고 말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무사히 팀에 합류했다.

경찰은 지난 26일 저녁 8시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체포,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경찰은 별건의 조사에서 '돈스파이크와 마약을 한 적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출동 당시 현장에서는 마약이 발견됐고, 돈스파이크는 간이 시약 검사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필로폰을 텔레그램을 통한 판매책과 지인으로부터 구했고, 스트레스 때문에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돈스파이크는 이번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마약류 전과 3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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