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요금 또 인상… 생활비 줄이는 '알짜카드'는?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달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인상되면서 서민 주머니 사정에 비상등이 켜졌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이른바 '3고 위기' 속 서민생계와 직결되는 공공요금 부담이 커지면서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알짜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비유형·특성을 고려해 공공요금 할인 혜택이 강화된 신용카드를 고르면 매달 나가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일 한국전력·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이날 요금 적용분부터 모든 전력소비자를 대상으로 1kWh당 2.5원을 추가로 인상한다. 기존에 예고됐던 기준연료비 1kWh당 4.9원을 포함하면 주택용 요금은 모두 7.4원이 인상된다. 여기에 이날부터 민수용(주택·일반용) 도시가스 요금도 1MJ당 2.7원 인상된다. 이번 전기·가스 요금 인상에 따라 4인가구 기준 추가 부담금액은 월평균 7670원 불어난다.

전기·가스 요금이 동반 인상되면서 공공요금 납부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기·가스요금은 물론 통신요금, 주유비 등 매달 지출해야하는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어 본인의 소비유형 등을 따져 혜택이 좋은 카드를 고르면 유리할 수 있다.

가장 눈여겨볼 만한 카드는 신한카드의 '미스터라이프'다. 주요 혜택으로 월납요금 10% 할인을 제공한다. 전기·가스요금은 물론 SKT·LG U플러스·KT의 통신요금이 대상이다. 여기에 장바구니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서 일 1회에 한해 1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편의점 ▲병원 ▲약국 ▲대중교통에서도 10%를 할인해준다.

KB국민카드의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카드'도 알짜카드로 손꼽힌다. ▲주유 ▲관리비 ▲통신 ▲쇼핑 ▲카페 등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해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도시가스요금을 10% 할인에 통신비, 아파트 관리비까지 10%를 할인해준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도 10% 할인을 제공하며 GS칼텍스, SK에너지에서 주유 리터 당 100원을 청구할인해 줘 기름값 부담도 덜 수 있다. 여행족들을 위해 인천공항, 김포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혜택도 탑재했다.

롯데카드는 '올마이 리빙카드'가 있다. 주요 생활비 업종에서 5%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게 강점이다. 도시가스비와 전기료를 5% 각각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학원·유치원 등 교육비, 종합·일반·한방병원 외 약국 등 의료비 등을 각각 5% 줄일 수 있다.

현대카드의 '제트 패밀리카드'도 쏠쏠하다. 공공요금 외에도 주유비, 배달비, 온라인쇼핑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이외 삼성카드 'iD 달달할인', 하나카드 '멀티 영 카드' 등도 전기·가스요금 할인, 통신비 등 지출 부담을 덜어 준다.


 

강한빛
강한빛 onelight92@mt.co.kr

머니S 강한빛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71.08하락 11.7318:03 12/08
  • 코스닥 : 712.52하락 5.6218:03 12/08
  • 원달러 : 1318.00하락 3.718:03 12/08
  • 두바이유 : 74.85하락 3.1218:03 12/08
  • 금 : 1798.00상승 15.618:03 12/08
  • [머니S포토] 영웅 윤제균 "영화, 뮤지컬과의 차이? 설희 새 넘버와 안중근 과거 추가했다"
  • [머니S포토] 김영대·박주현·박상우·김우석 '금혼령 파이팅!'
  • [머니S포토] 정부, 철강·석유화학 분야 '업무개시명령'
  • [머니S포토] 회추위 참석하는 조용병·진옥동·임영진…'신한금융 차기 회장은 누구'
  • [머니S포토] 영웅 윤제균 "영화, 뮤지컬과의 차이? 설희 새 넘버와 안중근 과거 추가했다"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