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전기요금 인상, 기업에 매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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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기업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 사진=이한듬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전력의 4분기 전기요금 인상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은 30일 "국제에너지 가격 상승과 한전 적자를 고려할 때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 생각하지만 최근 고환율·고금리·고물가에 더해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전기요금 인상은 기업들에게 매우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라며 "특히 뿌리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고려하면 매우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 수급위기 문제는 정부나 기업 혼자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 유지·고효율 가전제품 사용·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생활 속에서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 노력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너지절약제품 구매 소비자에게 보조금 지급을 확대하고 기업에게 에너지절약시설 등에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금융·세제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은 4분기부터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1㎾h당 2.5원 인상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공급 전압에 따라 고압A 전기는 ㎾h당 7원, 고압BC 전기는 ㎾h당 11.7원 인상된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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