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이사장,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예방… "한국은 진짜 친구"

교통인프라·에너지 분야 등 개발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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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상 코이카 이사장과 안드리 라조엘리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이 28일 마다가스카르 대통령궁에서 대화하고 있다.(코이카 제공)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과 안드리 라조엘리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이 28일 마다가스카르 대통령궁에서 대화하고 있다.(코이카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손혁상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이사장이 지난 28일 안드리 라조엘리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개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0일 코이카에 따르면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의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이번 면담에서 라조엘리나 대통령은 "한국은 어려울 때 도와주는 진짜 친구"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우리 측이 마다가스카르에 구축한 PCR 테스트 센터를 예로 들었다.

라조엘리나 대통령은 "한국의 발전 경험은 많은 영감을 주는 성공 모델"이라며 "특히 도로 인프라 구축, 수력 및 태양광 발전을 통한 재생에너지 생산 시설 확충, 식량 자급자족을 위한 농업 경쟁력 강화, 기초보건 역량 강화는 마다가스카르의 최우선 개발과제다.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 이사장은 "한국은 천연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인적자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발전을 이룬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마다가스카르의 풍부한 자원과 국민들의 노력, 그리고 개발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가 합쳐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코이카는 마다가스카르 만성 영양실조 개선 사업과 세계문화유산인 아치나나나 열대우림의 생물다양성 보존 사업을 비롯해 식수 위생 개선 사업, 통합 진료 교육 과정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며 마다가스카르에 연간 400만달러 이상의 지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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