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조기 금리인상 종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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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가 2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표를 듣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가 2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표를 듣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이 “조기 금리인상 종료는 없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 콘퍼런스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연준이 조기에 금리인상을 종료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되돌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때까지 한동안 제한적이어야 한다"며 "우리는 금리인상 조기 종료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는 과업을 완수할 때까지 인플레이션과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준 관리들과 많은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브레이너드는 “이에 안주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미국은 물론 외국에서도 매우 높으며,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쇼크의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의 우려대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이 상승한 것으로 드러난 것.

미국 상부부는 이날 8월 PCE가 전년 대비 6.2%,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결과다. 시장은 전년 대비 6.0%, 전월 대비 0.1% 상승을 예상했었다.

특히 전년 대비 상승률은 지난달(6.4%)보다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7월 하락세(-0.1%)에서 벗어나 두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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