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서로 접촉…세계를 보는 유용한 창 '지중해 세계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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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세계사
지중해 세계사


(서울=뉴스1) 이지원 디자이너 = 지중해를 떠올렸을 때 대부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건강식으로 유명한 지중해식 식단과 따뜻한 날씨, 푸른 바다, 사람들의 느긋한 태도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지중해의 일부분이며 책을 접하면서 유럽, 서아시아, 북아프리카에 둘러싸인 지중해의 역사는 세계사를 보는 유용한 창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지중해 지역에서 당대 문명들은 바다를 건너 서로 ‘접촉’했고 ‘연결’됐다.

이집트 문명, 미노스 문명, 미케네 문명, 그리스 문명, 에트루리아 문명, 로마 문명 등이 대표적이다. 페니키아 상인들의 문자에서 서양 언어들의 알파벳이 탄생했다.
지중해에 면한 서로 다른 대륙들 사이의 관계는 단순히 정치적 경제적 접촉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종교와 사상의 전파를 통해서도 표현됐다. 유일신 신앙이 고대 이스라엘인들에게서 나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핵심적인 요소가 됐다.

상인·선원·추방된 유대인·북유럽인·이주민들은 물건과 사상을 가지고 ‘거대한 바다’를 건너다녔다. 그들은 지중해를 통해 문화, 종교, 상업을 전파했고 이 상호작용으로 인간의 역사는 새로펼쳐졌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동적으로 바뀌는 지중해의 역할 변화를 책을 통해 살펴보자.

◇ 지중해 세계사/ 데이비드 아불라피아 총괄편집/ 제러미 블랙 외 지음/ 이재황 옮김/ 책과함께/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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