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일주일새 4번째 탄도미사일…다음은 핵실험?(종합2보)

日 "北 탄도미사일 여러 발 쏴…모두 EEZ 밖 낙하"
한·미 당국자 '북한 핵실험 타이밍' 고려할 때 곧 핵실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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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29일 오후 8시48~57분쯤 북한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SRBM 2발을 포착했다. 북한이 이날 발사한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350㎞, 고도는 약 50㎞, 최고속도는 마하5(초속 1.7㎞) 수준으로 탐지됐다. 북한은 지난 28일에도 평양 순안 일대에서 SRBM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2022.9.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30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29일 오후 8시48~57분쯤 북한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SRBM 2발을 포착했다. 북한이 이날 발사한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350㎞, 고도는 약 50㎞, 최고속도는 마하5(초속 1.7㎞) 수준으로 탐지됐다. 북한은 지난 28일에도 평양 순안 일대에서 SRBM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2022.9.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서영 강민경 기자 = 북한이 1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이번 주 들어 네 번째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한미 양국 군이 4년 만에 본격적으로 야외기동훈련을 포함한 합동 군사연습을 실시하고 9월29일까지 나흘간 동해에서 공동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한·미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북한 국무위원장이 또 다른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미연합 해상훈련을 하루 앞두고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25일) 오전 6시53분쯤 북한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발이 발사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 17차례, 순항미사일 2차례를 발사했다. 사진은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예비군복을 입은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2.9.2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한미연합 해상훈련을 하루 앞두고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25일) 오전 6시53분쯤 북한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발이 발사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 17차례, 순항미사일 2차례를 발사했다. 사진은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예비군복을 입은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2.9.2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日 "北 탄도미사일 여러 발 쏴…모두 EEZ 밖 낙하"

일본 방위성은 1일 오전 6시45분쯤부터 7시쯤까지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여러 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쏘아올린 모든 발사체가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5일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발을, 그리고 28일에도 평양 순안 일대에서 SRBM 2발을 동해상으로 쐈다. 29일엔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 발사를 한 건 △한미 연합해상훈련(26~29일)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방한(29일), 그리고 △한미일 대잠수함훈련(30일) △제74회 국군의 날(10월1일) 등 한미, 한미일의 밀착 행보에 대한 반발 및 대응 차원으로 해석된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새로운 무중유착화 기술을 개발 도입해 전력 증산에 기여한 국가과학원 열공학연구소 과학자들과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 노동계급을 소개했다. 신문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새로운 무중유착화 기술을 개발 도입해 전력 증산에 기여한 국가과학원 열공학연구소 과학자들과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 노동계급을 소개했다. 신문은 "원 단위 소비를 줄이면서도 전력 생산을 훨씬 늘려 당에서 화력발전 부문 앞에 제시한 목표를 점령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전망이 열리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한·미 당국자 '북한 핵실험 타이밍' 고려할 때 곧 핵실험 가능성↑

한·미 당국자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또 다른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수개월째 경고해왔다.

북한의 다음 핵실험은 10월16일 중국 당대회와 11월7일 미국 중간선거 사이에 있을 수 있다고 국정원이 밝혔다고 AFP는 전했다.

핵무기 프로그램으로 유엔의 여러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은 일반적으로 신중한 타이밍에 핵실험을 단행해 실험의 지정학적 영향을 극대화하려 해왔다는 것이 한·미 당국자들의 분석이다.

북한은 2006년 이후 6차례 핵실험을 진행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7년 핵실험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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