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도 못쉬게 묶어놔" 강남서 쓰레기봉투 담긴 4개월 강아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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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어 인스타그램
강남에서 살아있는 어린 강아지가 쓰레기봉투 안에 담긴 채 유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동물보호단체 케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남 학동의 한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봉투 안에서 살아있는 강아지가 발견됐다.

케어 측은 "750그램밖에 되지 않는 4개월 된 강아지는 파란색 쓰레기봉투에 구겨진 채 넣어졌다"며 "숨도 쉬지 못하고 비닐을 꽁꽁 묶어놓았고 봉투 위에는 고무패드를 올려놓았다"고 설명했다.

구조된 당시 강아지는 한쪽 눈이 부어있고 일어서지도 못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아지는 강남구청 협력 동물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어는 향후 강아지를 기증 및 입양 받아 직접 치료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찰이 CCTV 등을 통해 파악한 용의자를 상대로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 조치 할 예정이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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