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63개 삼킨 마약 중독 30대 男…"왜 삼켰냐"에 "내 의지" "직원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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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차우한이 삼킨 63개의 쇠숟가락. (힌두스탄타임스 갈무리)
비제이 차우한이 삼킨 63개의 쇠숟가락. (힌두스탄타임스 갈무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인도의 한 30대 남성이 63개의 쇠숟가락을 삼켰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인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의사들은 32세 남성 비제이 차우한의 위와 장에서 머리가 없는 숟가락 63개를 꺼냈다. 차우한은 마약 중독자로 지난 7개월 동안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수술은 우타르프라데시주 무자파르나가르의 한 개인병원에서 진행됐다. 비제이를 수술한 의사 라케시 쿠라나는 "환자가 보름 전쯤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찾아왔고 위장에 이물질이 있는 것으로 의심돼 수술을 권했다"며 "위에서 62개, 장에서 1개 총 63개의 머리 없는 숟가락을 꺼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병원 측은 "2시간 동안 진행된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환자는 안정을 찾아 2~3일 후에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약 중독자인 차우한은 일관성이 없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재활센터의 직원들이 숟가락을 삼키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가 또 다른 날에는 자신의 의지로 숟가락을 삼켰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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