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공천에 눈멀어 아부하는 비천한 존재 아냐…尹 안한 욕을 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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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지역구 (부산 남구갑) 주민들을 상대로 강의하고 있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SNS 갈무리) ⓒ 뉴스1
지난 1일 지역구 (부산 남구갑) 주민들을 상대로 강의하고 있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SNS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국민의힘 초선 중 대표적 친윤계로 분류되고 있는 박수영 의원은 일부 인사들이 '22대 공천에 눈멀어 대통령에게 아부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우린 공천 때문에 움직이는 비천한 존재가 아니다"며 강력 반발했다.

박 의원은 당내에서 이준석 전 대표를 가장 강하게 비판하고 초선 의원들 분위기를 이끌어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이들로부터 집중 견제를 받아오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1일 밤 TV조선 '강적들' 455회를 보고난 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패널들이 나와 대통령이 비속어 사용과 미국 폄훼에 대해 사과해야 된다고 했다"며 "기본적인 팩트도 체크 안하고 나와서 일방적인 주장을 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패널이 '20번 들어도 바이든으로 들렸다'고 한 지점에 대해 박 의원은 "잡음 없애고 저속으로 들으면서 팩트가 뭔지 알아는 보고 나왔냐"고 정말 '바이든'이냐고 따졌다.

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 등 패널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속어 사용에 대해 사과하라'고 했다며 "쓰지도 않은 비속어를 왜 사과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박 의원은 모 대학 음성전문 분석팀에 의뢰한 결과 '이XX'가 아니라 '이 사람들'이었다며 비속어 자체도 없었다는 글과 관련 음성파일을 올린 바 있다.

이처럼 윤 대통령 뉴욕발언에서 논란이 될만한 말은 없었다고 강조한 박 의원은 '강적들' 패널이 "다음번 공천에 눈이 멀어 대통령께 아부하고 MBC를 공격하는 한심한 국회의원들이라 했다"며 어이없어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그랬는지 몰라도 우리는 공천 땜에 움직이는 비천한 존재들이 아니다"며 자신들은 22대 공천을 받기 위해 있는 것도 없는 것처럼 말하는 비겁한 인물들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박 의원은 TV조선 '강적들'은 "정확한 팩트를 알아볼 생각은 않고 선입견과 자기 주장만 있는 한심한 방송이며, (출연한 패널도) 한심한 평론가"라고 작심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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