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6%에 비과세 혜택"…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 급증

7개월 만에 총납입액 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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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2022.7.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군 장병. 2022.7.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군 장병을 대상으로 우대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주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의 가입자와 납입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가 2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장병내일준비적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 수는 34만5252명으로 집계됐다.

가입자 수는 작년 말과 비교해 7개월 만에 약 5면명 급증했다.

7월 말 기준 장병내일준비적금 총납입액은 1234억7700만원으로 작년 말보다 37% 늘어났다. 1인당 월평균 납입액은 18% 늘어난 35만7643원이었다.

2018년 8월 출시된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군 장병이 전역할 때 목돈을 가져갈 수 있도록 우대금리과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는 금융상품이다.

기존 1%포인트 가산금리 지원이 있었고 올해 1월부터는 저축액의 33%에 상응하는 금액을 재정으로 적립해주는 혜택이 추가되면서 가입자와 납입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는 6%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올해 예산은 매칭지원금 2164억원과 이자지원금을 합쳐 2190억원900만원이다.

내년 예산안에는 병사 월급 인상에 따라 6610억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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