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웃렛 참사 관련… "발화 추정 지점 1t트럭 시동 걸려있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에 있던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결과 1t트럭에 시동이 걸려있는 채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나 경찰은 수사 대상을 압축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채로 발화 지점을 파악 중이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대전 유성구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 발화 추정 지점에서 발견된 차량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전연구소로 옮겨지는 모습. /사진=뉴스1
8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당시 지하주차장 하역장에서 1t 트럭에 시동이 걸려있는 채로 작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경찰 등 당국은 화재 당시 촬영된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발화 지점으로 지목된 하역장 인근에 주차된 1t 트럭의 후미등이 켜져 있던 것으로 확인했다. 추가 합동 감식 결과 화재 직전까지 약 10분 동안 엔진에 시동이 걸려 있었으며 종이 박스를 밟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경찰은 해당 트럭에서 하역 작업을 진행하던 중 화재경보기가 이미 작동한 정황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다른 발화점에서 화물차 인근으로 번졌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해당 정황이 포착되자 경찰은 수사 대상을 좁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해당 트럭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전연구소로 보내 정밀 감식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은 지난달 30일 약 1시간 동안 수색한 결과 휴대전화 2대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물건 1개를 추가로 입수했다. 이에 화재 당시 현장 상황에 대한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포렌식 등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트럭의 경우 현재 국과수에서 감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 시점은 언제인지 알기 어렵다"며 "발견된 휴대전화도 바로 포렌식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 0%
  • 0%
  • 코스피 : 2419.32하락 15.0118:01 12/05
  • 코스닥 : 733.32상승 0.3718:01 12/05
  • 원달러 : 1292.60하락 7.318:01 12/05
  • 두바이유 : 80.98하락 0.3918:01 12/05
  • 금 : 1809.60하락 5.618:01 12/05
  • [머니S포토]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휘발유이어 '경유'까지 품절
  • [머니S포토] 네이버 웹툰 '커넥트' 스릴러 드라마로 돌아오다!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 [머니S포토]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휘발유이어 '경유'까지 품절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