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미래 모빌리티 정조준… 공간 이동형 미래 모빌리티 '휠봇'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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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공간 이동형 미래 모빌리티 '휠봇'을 공개했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공간 이동형 미래 모빌리티 '휠봇'을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최근 서울 성수동 소재 '피치스 도원'(Peaches D8NE)에서 '2022 마데 인 한국'(2022 MADE IN HANKOOK) 행사 오프닝으로 진행된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를 통해 '디자인 이노베이션 2022'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개했다.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미래 스마트 시티와 변화될 혁신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국타이어의 연구 개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새로운 콘셉트의 미래형 타이어와 함께 모빌리티 인프라 시스템 등을 고려한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안해오고 있다.

올해는 '어반 리셰이핑'(Urban Reshaping)을 주제로 모빌리티 혁신이 어떻게 미래 스마트 시티 내 공간을 재구성할지에 주목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해 인간과 환경친화 중심의 미래 스마트 시티를 설정하고 이러한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인 '공간 이동형 모빌리티'(SSM)를 제안했다.

'SSM'은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인 구 모양의 휠 시스템과 미니 밴 사이즈의 포드(POD, 공간)가 결합한 형태다. 건물에 설치된 레일을 통해 도로부터 건물 내·외부까지 3차원 이동이 가능한 공간 이동형 모빌리티다.

가정 및 의료, 업무 환경에 공급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어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자원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프로젝트는 국내 로보틱스 분야 스타트업 칼만텍과의 기술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휠봇'(Wheel Bot)을 세개의 축으로 구동되는 모듈형 로보틱 휠 시스템으로 제작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실제 '휠봇'을 구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한국타이어는 '휠봇'을 시작으로 로보틱스 분야 스타트업 칼만텍,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모빌테크 등 기업들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디자인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DIA)를 개설했다. 모빌리티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한 협동 연구개발을 지속해서 나설 계획이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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