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공룡' 카카오페이, 보험업 안착 불 뿜는다

[CEO포커스] 최세훈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 [CEO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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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조만간 보험업에 공식 진출한다. 최세훈 대표가 조기 안착시킬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사진=카카오페이
최세훈 대표(56·사진)가 이끄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조만간 보험시장에 등판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보험상품 라인업과 보상 내용, 가입절차 등을 모두 공개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간다. 카카오 첫 보험사 초대수장인 최 대표는 '조기 안착'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대표는 업무 추진력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 받는다. 2004년 37살의 나이로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오르며 전문경영인으로서 첫발을 내딛은 최 대표. 당시 그는 온라인 기반 다이렉트 보험을 앞세워 적자에 빠져있던 다음다이렉트를 흑자 전환시켰다.

일반 자동차보험과 달리 설계사나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과 전화 등으로 모집한다는 그의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동차보험 30분 현장출동보증제'를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집중했다.

이 같은 경험은 온라인 기반으로 보험을 판매하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최 대표를 첫 수장으로 선택한 결정적 요인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자동차 보험을 포함해 여행자보험과 대리기사보험, 레저보험 등 생활밀착형 상품을 출시해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설계사 없이 간편하게 가입하고 가입자의 금전적인 부담도 덜어낼 수 있는 전략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전문인력 채용도 한창이다. 우선 클라우드 보안 설계 및 구축·운영, 재무·회계 서버 개발자,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등을 채용 중이다.

비대면으로 보험 사업을 영위해야 하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기술직군 채용을 강화하고 있다. 내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새 회계기준 도입에 맞춰 관련 현금흐름 담당자 등 보험영업에 필수 인력인 회계 인력 등도 채용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초기 사업 정착 여부가 중장기 방향 설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보상범위가 넓으면서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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