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DJ 탄생 100주년 앞두고 가칭 '윤석열대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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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숙원사업인 장산~신의 연도교 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결정되면 '윤석열 대교'로 명명하겠다는 것이 신안군의 복안이다./뉴스1

가칭 윤석열 대교가 더불어민주당 텃밭이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에 세워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전남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군은 내년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군 숙원사업인 장산~신의 연도교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 이 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결정되면 '윤석열 대교'로 명명하겠다는 것이 신안군의 복안이다.

장산∼신의 다리만 연결된다면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해진다. 신안군 장산도와 신의·하의도를 잇는 국도2호선 2.2㎞ 구간 연륙연도교 설치 사업은 2800억원 상당의 예산이 필요하다.

10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천사대교를 기점으로 14개 읍·면의 주요 섬들이 육지와 연결되는 연륙·연도교가 설치됐다.

하지만 신안의 남부권 중심지인 신의도와 장산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아직 놓이지 않아 마지막 퍼즐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다.

윤 대통령이 지난 2월 대선기간 호남 민심을 공략하기 위해 고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신의·하의도를 방문했었다.

신안군은 당색과 관련없이 주민 편의행정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신안군 임자1·2대교 건설 이력비에 당시 도움을 준 강기정·이정현 국회의원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이름을 따 '강기정·이정현·박재완의 다리'라 새겼다.

또 박우량 군수는 천사대교를 박근혜 다리로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우량 군수는 "우리 주민들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이번에도 예타가 면제되면 '윤석열 다리'라고 이름 짓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신안=홍기철
신안=홍기철 honam3333@mt.co.kr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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