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모디, 젤렌스키와 통화…"핵 시설 안전 중요"

"평화 기여" 강조했지만…러 우크라 영토 병합 반대 안보리 표결선 기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만나 회담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만나 회담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고, 7개월 차로 접어든 러시아와의 분쟁에 있어 평화 노력에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총리실은 이날 통화 직후 성명을 내고 "모디 총리는 분쟁에 군사적 해법은 있을 수 없다는 확고한 신념을 표명했으며, 인도는 어떠한 평화 노력에도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모디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우크라이나를 포함, 핵 시설 안전과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성명은 덧붙였다.

인도는 올해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전쟁 관련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여전히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책임을 직접 묻지 않고 있으며, 값싼 러시아산 석유와 석탄을 수입하는 정책도 바꾸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는 꼬집었다.

인도는 앞서 지난달 30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 병합 반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 표결에서도 중국, 브라질과 함께 기권표를 던진 바 있다.



 

  • 0%
  • 0%
  • 코스피 : 2434.33하락 45.5118:03 12/02
  • 코스닥 : 732.95하락 7.6518:03 12/02
  • 원달러 : 1299.90상승 0.218:03 12/02
  • 두바이유 : 80.98하락 0.3918:03 12/02
  • 금 : 1809.60하락 5.618:03 12/02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 [머니S포토] 월북몰이 주도 '서훈' 오늘 영장심사
  • [머니S포토]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절규'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