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장 "日 향해 발사한 北 탄도미사일 규탄"

北 미사일 5년 만에 일본 상공 날아 태평양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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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4일(현지시간) 북한이 일본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규탄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북한의 이번 미사일 시험은 "분명히 확대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북한을 향해 "주요 당사국과의 대화를 재개하고,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성명은 덧붙였다.

앞서 우리 군은 이날 오전 7시 23분쯤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4500여㎞, 정점고도 970여㎞, 최고속도 약 마하 17(초속 약 5.78㎞)로 탐지됐다.

북한이 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지나 태평양에 떨어진 것은 지난 2017년 9월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일본은 이에 5년 만에 'J얼럿(전국순간경보시스템)'을 발령하고 홋카이도와 아오모리현에 대피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북한은 첫 핵실험을 강행한 2006년부터 유엔의 제재를 받아왔다. 지난 십수년간 이뤄진 안보리 제재는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줄을 차단하는 데 집중해왔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재개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 회의 소집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미 당국자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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