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위터 440억 달러 인수 계약 원안대로 추진

올해 4월 인수 합의→7월 계약 파기…트위터 청구 소송도 종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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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기업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엑스의 설립자 겸 CEO인 일론 머스크(50, 사진)가 이번엔 소셜미디어 정복에 성공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전기차 기업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엑스의 설립자 겸 CEO인 일론 머스크(50, 사진)가 이번엔 소셜미디어 정복에 성공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440억 달러(약 62조 83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원안대로 추진 중이라고 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머스크는 올해 4월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하는 합의를 했다가, 3개월 만인 지난 7월 인수 계약 파기를 선언한 바 있다. 이에 트위터가 소송을 내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됐는데, 이로써 소송도 종결이 예상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머스크 CEO는 트위터에 서한을 보내 기존 인수 계약을 원안대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트위터가 머스크를 상대로 브랜드 이미지 손상 및 불규칙한 행동 등의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하긴 했지만, 머스크가 트위터와의 법적 다툼을 포기한 이유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당초 머스크는 지난 7월 트위터 인수를 중단하면서, 트위터가 실제 이용자 수와 이용자 데이터 보안 관련 문제를 제기했었다.

트위터는 이미 매각 추진 과정에서 주주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양측이 원안대로 합의한다면 거래는 앞으로 몇 주 내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머스크의 인수 재추진 소식에 트위터 주가는 장중 한때 12.7% 급등한 47.93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는 약 1.8% 상승했다.

머스크는 이미 트위터 인수에 합의한 직후 테슬라 주식 154억 달러어치를 매각했다. 추가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선 그가 트위터 거래 자금 마련을 위해 테슬라 지분을 추가 매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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