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60주년' SK이노, 주(酒)유소 오픈하고 직원 주식 지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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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창사 60주년을 맞는 SK이노베이션이 기념행사를 잇달아 열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 /사진=SK그룹 제공
SK이노베이션이 창사 60주년(오는 13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잇달아 개최했다.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에게 맥주를 판매하는가 하면 회사 성장에 조력자가 되어준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자사 임직원들에게는 회사 주식을 60주씩 지급할 예정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는 지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관철동)에 지상 2층 규모로 'SK 주(酒)유소'를 선보인다. SK이노베이션 창사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SK 주(酒)유소에는 SK 주유소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겼다. 1층에는 레트로 콘셉트를 반영, SK에너지와 SK 주유소의 지난 60년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2층에는 SK주유소가 나아가고자 하는 '친환경 Green 에너지 거점'으로서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미래를 주제로 삼았다.

각 층에는 고객이 원하는 맥주를 마시고 싶은 만큼 추출할 수 있는 디스펜서가 설치됐다. 디스펜서는 1층 주유기, 2층 전기차(EV) 충전기 디자인이 적용됐다. 입장할 때 받은 카드를 주유기·충전기 모양의 디스펜서에 대면 리터 당 가격이 늘어난다. 맥주를 담을 때마다 카드에 사용 금액이 누적되고 퇴장 시 한 번에 결제하면 된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루브리컨츠), 인천(SK인천석유화학), 서산(SK온), 증평(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업장의 협력사 96개 사 구성원 4400여명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음료와 간식을 선물하기도 했다.

음료와 간식을 담은 'GO 해피트럭'은 지난달 28일 SK울산콤플렉스(CLX)를 시작으로 같은 달 30일 서산 SK온과 증평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달 4일 SK인천석유화학(SKIPC) 사업장을 순회했다. SK이노베이션 경영진들은 지난 60년 동안 회사 성장에 함께해 온 협력사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창사 60주년 기념으로 전 직원에게 자사 주식 60주를 지급하기도 한다. 경영진부터 직원들까지 힘을 합쳐 앞으로도 기업가치 향상에 힘을 쏟자는 취지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8일 자사주 55만8510주를 처분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총 843억3501만원이다. 각 직원은 다음 달 13일 60주씩 회사 주식을 받을 예정으로 지난 5일 종가 기준(15만6500원) 939만원 상당이다.


 

김동욱
김동욱 ase846@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 1부 재계팀 김동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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