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노마스크는 대체 언제… 질병청 "겨울 재유행 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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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상반기 실내 마스크 해제를 검토한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질병청)이 실내 마스크 해제는 겨울철 재유행 이후 시점을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질병청은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고한 업무추진현황을 통해 "실내 마스크 해제는 겨울철 이후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기준과 범위, 시기 등 조정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전 해제했다. 이달 1일부터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폐지됐고 요양병원·시설의 대면 면회를 재개했다. 현재 남아있는 코로나19 관련 의무 방역 사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확진자 7일 격리,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선제 검사 등이다.

질병청은 이날 향후 재유행 전망에 대해 "당분간 감소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달 중순에 하루 확진자 수는 1만~2만명 수준을 기록하고 사망자는 하루 10명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7차 유행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독감 동시 유행과 새로운 변이 BA.2.75.2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12~3월 사이 재유행 발생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A.2.75.2는 오미크론 세부 계통인 BA.2.75에서 파생된 변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인도, 미국, 싱가포르 등 28개국에서 732건이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용 개량 백신을 활용한 겨울철 코로나19 추가 접종과 관련해선 "개량 백신 수급에 맞춰 2순위(50대와 기저질환자), 3순위(18세 이상 성인) 순으로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에 대해선 "국내외 기관의 안전성 연구 결과를 상시 반영해 보상·지원대상 질환을 확대하겠다"며 "보상신청 후 진행 현황을 신청인에게 실시간 안내하는 등 정보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질병청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한 차세대 감염병 관리시스템인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개발을 이달 착수한다. 단계별 감염병 정보를 통합·연계하는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은 2024년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윤섭
김윤섭 angks67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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