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일본 하늘길 '활짝'… 롯데관광개발, 호실적 전망에 '웃음꽃'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 모니터에 일본 하네다행 항공편 정보가 안내되고 있다./사진=뉴스1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직항노선의 순차적 재개 영향으로 가파른 실적 반등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국증권은 5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11월 제주-일본 직항 노선 재개 시 빠른 카지노 고객 유입이 전망되며 3분기 성수기에 따른 호텔단가 및 객실점유율 확대로 가파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엄태웅 부국증권 연구원은 "인천공항대비 지연됐지만 점진적으로 제주향 직항노선의 순차적 재개가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호텔, 여행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카지노사업은 제주 무사증(무비자) 제도 재개와 함께 지난 6월 싱가포르, 태국에 이어 말레이시아(9월), 대만(10월), 일본(11월) 등 제주 직항 노선의 순차적 재개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정캣 비즈니스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빠른 VIP고객유치 기대된다.

호텔사업은 3분기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객실 판매 및 ADR(평균 객실단가)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카지노 고객 유치에 따른 OCC(객실점유율) 상승도 기대된다. 여행사업은 3분기부터 아웃바운드 여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입국 전·후 PCR검사 폐지에 따른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엄 연구원은 "제주 직항노선 재개 지연으로 동사는 카지노, 호텔 사업의 부진이 지속되며 2분기 영업수익 481억원, 영업적자 289억원을 기록했고 3분기 역시 여타 수도권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체 대비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다만 6월 이후 동남아 국가들과의 순차적인 직항노선 재개로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11월 이후 국내 외국인 카지노 실적의 상당부분을 차지해온 일본 VIP/MASS 고객들의 유입 전망은 4분기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호텔 사업 실적의 개선을 기대케 하는 요인"이라며 "국내 최대 호텔 및 부대시설을 보유한 롯데관광개발로서는 내년에 가파른 카지노/호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33.39상승 25.1218:01 11/29
  • 코스닥 : 727.54상승 9.6418:01 11/29
  • 원달러 : 1326.60하락 13.618:01 11/29
  • 두바이유 : 76.68하락 4.418:01 11/29
  • 금 : 1740.30하락 13.718:01 11/29
  • [머니S포토] 이창양 장관 "IRA로 인한 수혜는 극대화, 부담은 최소화"
  • [머니S포토] 주유소 곳곳 유류 품절... 바닥난 '휘발유'
  • [머니S포토] 화물연대 운송 거부 지속에 결국 칼빼든 정부
  • [머니S포토] 김기록 대표 '코리아센터 합병과 전략 발표'
  • [머니S포토] 이창양 장관 "IRA로 인한 수혜는 극대화, 부담은 최소화"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