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5위 경쟁…'1승이 귀한데' KIA, LG전 2-10 완패

파노니 6이닝 7실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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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브리토(왼쪽)와 김종국 감독. 2022.6.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왼쪽)와 김종국 감독. 2022.6.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 발목을 잡히며 가을야구 매직 넘버 2를 줄이지 못했다.

KIA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2-10으로 대패했다. 믿었던 에이스 토마스 파노니가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7실점으로 무너졌다.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 경쟁은 KIA가 이날 LG를 이기고 6위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발목이 잡히면 종료될 수 있었다. 하지만 전날(4일) 잠실 경기에서 LG를 8-3으로 제압했던 KIA는 하루 뒤 장소를 바꿔 치른 대결에서 일격을 당했다.

KIA는 남은 3경기에서 2승을 따내야 자력으로 5위를 차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다.

KIA가 먼저 득점권 찬스를 잡았으나 결정타가 부족했다. 2회말 1사에서 김선빈과 황대인의 연속 안타가 터지며 1, 3루가 됐는데 박동원이 삼진, 이우성이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고개를 숙였다.

기회를 놓친 KIA는 곧바로 위기에 봉착했고, 실점을 했다. 3회초 토마스 파노니가 서건창과 허도환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3루가 됐고, 이후 박해민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KIA는 3회말 1사에서 안타를 치고 출루한 박찬호가 연거푸 2루, 3루 도루에 성공해 동점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후속 타자 나성범과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침묵, 득점에 실패했다.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KIA는 결정적 한 방까지 맞았다. 4회초 파노니가 김민성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아 0-3으로 벌어졌다.

끌려가던 KIA는 6회말 1사 1루에서 소크라테스가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던 김윤식을 상대로 우월 투런포를 날려 2-3, 1점 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최형우의 안타로 계속된 1사 1루에서 김선빈과 황대인이 연속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흐름이 끊긴 KIA는 7회초 대량 실점하며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파노니가 아웃카운트 1개를 못 잡고 4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강판했고, 무사 만루 위기서 출격한 장현식도 이상호에게 밀어내기 볼넷, 문보경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승부의 추는 완전히 기울어졌고, KIA는 9회초에도 3실점을 하며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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