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아 사랑해"… '7년 연애 결실' 남궁민♥진아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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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열애 끝에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남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보기 좋은 장수커플인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이 7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친인척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회는 절친인 배우 정문성이 맡고 축가는 동방신기가 부른다. 소속사는 "인생의 뜻깊은 첫발을 내딛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5일 무술 감독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드립니다 궁민 형님"이라는 글과 남궁민의 청첩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청첩장에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약속의 자리에 함께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배우 남궁민·진아름의 청첩장. /사진=이수민 인스타그램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후 이듬해인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방송과 시상식 등에서 연인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 장수커플로 인정받았다.

남궁민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검은 태양'으로 대상을 받은 후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 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화답하듯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궁민의 사진을 게시하면서 "존경하는 오빠 축하해요"라는 문구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1999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다. '리멤버-아들의 전쟁'(2015~2016)에서 분노조절장애를 지닌 재벌 3세 '남규만' 역을 맡아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김과장'(2017) '조작'(2017) '닥터 프리즈너'(2019) '스토브리그'(2019~2020) 등이 흥행에 성공했다. 그는 현재 SBS TV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남궁민과 진아름은 7년 동안 굳건한 사랑을 키워왔고 드디어 이날 결실을 맺는다. 부부가 될 두 사람을 향해 누리꾼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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