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캠시스, 테슬라 초음파 센서 빼고 카메라로 오토파일럿 구동… 카메라 모듈 사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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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이달부터 출고되는 차량에 초음파 센서를 없애고 차량의 오토파일럿 시스템에 카메라만 장착된 비전 시스템으로 구동된다는 소식에 휴대폰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캠시스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캠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90원(4.84%) 오른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달 생산분부터 모델3, 모델Y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를 제거한다. 이후 내년부터 모델S, 모델X도 초음파 센서가 없는 차를 판매할 예정이다.

초음파 센서는 초음파 반사를 활용해 가까운 장애물을 탐지하고 거리를 파악하기 위해 쓰이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만으로도 거리 측정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으로 초음파 센서 제거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카메라 기반의 ADAS인 '비전'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테슬라 비전은 8개의 카메라와 신경망 처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테슬라는 이 시스템을 통해 레이더, 라이다 대신 카메라만으로 물체의 심도를 인지하는 기술을 강조해왔다.

캠시스는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생체정보인식 및 정보보안기술 응용제품, 전기자동차 관련부품 등 개발·생산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2년부터 삼성전자 휴대폰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 중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Z폴드3와 Z플립3에도 캠시스의 카메라 모듈이 쓰인다. 캠시스는 2019년 신제품 '쎄보'를 시장에 내놓으며 처음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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